코스닥 기업인 디오스텍이 줄기세포 전문기업인 차바이오텍을 흡수 합병했습니다. 차바이오텍 관계자는 "오늘(9일) 오전 용인 모처에서 합병식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 디오스텍은 박일 대표와 함께 차바이오텍 공동대표인 문병우 전 식품의약품안전청 차장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장마감 이후 공시했습니다. 또, 최대주주가 (주)차바이오텍외 3명에서 차광렬 외 22명으로 변경됐고 최대주주 지분율은 27.9%에서 41.4%로 증가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