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김연아(왼쪽)가 7일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콜리시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3위를 한 일본의 아사다 마오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