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승일)이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청년인턴 규모를 정부 기준의 2배 수준으로 확대합니다. 지역난방공사의 청년인턴은 경영효율화를 통해 절감된 예산을 활용하며, 선발된 인턴들은 현업에 배치해 실무경험을 쌓는 동시에 취업지도 등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평가를 시행해 근무성적 우수자에게는 향후 정규직 채용시 1회에 한하여 1차 전형(서류심사)에서 가산점도 부여할 예정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