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3천760대로 전년보다 29% 감소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과 신용 경색으로 판매가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1월 브랜드 판매 순위는 베스트셀링카인 어코드와 CR-V를 앞세운 혼다가 666대로 가장 많았고 BMW(525대), 메르세데스-벤츠(444대), 아우디(423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