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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에 선임된 윌리엄 더들리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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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실 바닥에서 잠을 잘 정도로 열성적”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FRB)은 27일 총재에 윌리엄 더들리(56) 시장담당 부총재를 임명했다.

    뉴욕 연방은행 총재 선임위원회는 “더들리 신임 총재가 중요한 시기에 시장담당 부서를 책임지면서 FRB의 긴급 금융시장 안정책을 입안하고 관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총재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뉴욕 연방은행 총재 자리는 티모시 가이트너가 오바마 정부의 재무장관으로 임명되면서 공석이었다.

    2007년 뉴욕 연방은행에 합류한 더들리 신임 총재는 버클리대 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JP모건 애널리스트,FRB 이코노미스트,골드만삭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지낸 경제 전문가이다.지난해 베어스턴스,리먼브러더스가 무너질때 금융시스템 붕괴를 막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깊숙이 관여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더들리 총재가 인근 호텔이나 연방은행내 잠을 잘 수 있는 방을 놔둔 채 자신의 사무실 바닥에서 잠을 잘 때가 있을 정도로 일에 열정적이라고 소개했다.

    시장에선 비정상적인 금융상황에서 뉴욕 연방은행이 시장을 안정시키는데 큰 기여를 했다며 가이트너 재무장관과 호흡을 맞췄던 더들리 총재가 금융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더들리 총재는 작년말 우리나라와 달러화 통화스와프 계약을 맺는데도 직접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욕 연방은행 총재로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상임이사가 되는 더들리는 이날 열린 FOMC 회의에도 참석했다.

    뉴욕=이익원 특파원 ik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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