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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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호르무즈해협 사실상 봉쇄가 일본 내 공장 가동, 온천 영업, 대중교통 운행에까지 타격을 입히기 시작했다. 중동 의존도가 높은 원유 조달이 어려워지면서 중유, 경유까지 공급난이 확산한 데 따른 것이다.

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JFE스틸은 중유 부족에 따라 이달 중순부터 서일본제철소 화력발전 설비 1기 가동을 정지했다. 회사 관계자는 “유가가 올라 자가 발전보다 전력을 사는 편이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고 지적했다. 야마요시제과도 중유 공급 차질로 감자칩 등 주력 제품 생산을 한때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