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효성 간부 2명 사기혐의 기소 입력2009.01.28 19:23 수정2009.01.28 19: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부품 값을 부풀려 수백억원대 차익을 챙긴 혐의로 효성중공업 PG 김모 전무를 구속기소하고, 전 대표 이모씨를 불구속기소했습니다. 김씨 등은 일본 히타치사로부터 구입한 발전설비를 한전에 납품하면서 단가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수십차례에 걸쳐 총 332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틱톡과 美법무부,오늘"위헌VS미국안보위협"으로 법정대결 약 1억7천만명의 미국인이 사용하는 틱톡이 1월 19일부터 미국에서 금지될 수도 있는 법안을 둘러싸고 16일(현지시간)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는 미 워싱턴 법정에서 법무부와 맞붙는다. 외신들에 따르면 미 ... 2 16일 뉴욕증시,연준 빅컷 기대속 혼조세 출발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정책회의와 점점 빅컷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16일(현지시간) 미국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했다. 동부표준시로 오전 9시 50분 기준으로 S&P500은 전 거래일과 비슷한 5,628포인트... 3 BOJ, 20일 금리결정도 중요…잔여 캐리트레이드 방향 결정 금주에 미국 현지시간으로 17일과 18일에 열리는 미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못지않게 중요한 중앙은행 회의가 일본은행(BOJ) 회의이다. 미연준이 금리를 인하했을 때 기대되는 채권시장과 주식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