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ㆍ日 재무장관 첫 전화회담 입력2009.01.28 17:44 수정2009.01.29 09: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티모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과 나카가와 쇼이치 일본 재무상이 28일 첫 전화회담을 가졌다. 두 사람은 글로벌 금융 불안으로 침체에 빠진 세계경제 회복을 위해 긴밀히 연대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은 뒤 경기부양책을 신속히 실시키로 합의했다. 또 다음 달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G7(주요 7개국) 재무장관 ·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공식 미 · 일 재무장관 회담을 갖기로 약속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승무원은 안전요원" 체력 시험 도입한 항공사 어디 이스타항공이 객실 승무원의 기내 안전 요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상반기 공개 채용부터 선발 과정에 체력 시험과 상황 대처 면접을 추가하기로 했다. 이스타항공은 객실 승무원 채용 절차를 전면... 2 현대차그룹,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서 본상 26개 수상 현대차그룹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202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26개 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독일 국제포럼디자인 주관으로 1954년부터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 3 "계좌 갈아타세요"…빗썸라운지에 국민은행 전용 창구 입점 빗썸은 서울 강남대로 빗썸라운지에 국민은행 계좌 개설 전용 창구를 운영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오는 24일부터 실명계좌 제휴 은행이 농협은행에서 국민은행으로 바뀌는 데 따른 것이다.빗썸라운지는 가상자산 관련 각종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