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이윤우)가 무선 랜 기능을 내장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무선 레이 시리즈' 2종을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무선 레이 시리즈는 무선 컬러 레이저 프린터 'CLP-315WK'와 무선 컬러 레이저 복합기 'CLX-3175WK' 2종으로, 세계 최소형을 자랑하는 '레이'의 콤팩트한 크기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무선 랜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신제품은 '무선'에 대해 높아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적극 반영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삼성전자 디지털프린팅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박용환 전무는 "국내 컬러 레이저 복합기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면서 시장 성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시장 환경에 빠르게 대응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