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에어컨이 북미시장 공략에 공격적으로 나섭니다. LG전자는 오는 28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아쉬레엑스포(AHR Expo)'에 참가, '멀티브이 플러스II', '아트쿨 인버터 에어컨' 등 초고층 빌딩용 수랭식 에어 컨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79회를 맞는 이 전시회는 30여개국 1천800여개 공조(공기조절)업체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냉난방.냉매.환기 기기 전문 박람회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