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 현대건설 사장(사진)은 설을 맞아 해외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23일 출국했다. 이 사장은 27일까지 싱가포르 스리랑카 베트남 등 동남아 주요국가의 현지 공사현장을 돌아보며 해외근무 임직원과 현지 근로자 가족들을 위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