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올해 휴대폰 시장이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도현 LG전자 부사장(CFO)은 실적발표 IR에서 올해 대수 기준으로 글로벌 휴대폰 시장은 마이너스 3% 역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스마트폰은 성장세가 예상되는 만큼 올해 두자릿수 이상의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