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주) 대표에 하대중씨 선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CJ그룹이 하대중 CJ CGV 대표이사 부사장을 그룹 지주사인 CJ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정기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CJ그룹은 이해선 CJ홈쇼핑 부사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내정했으며, 정영종 CJ인터넷 대표와 김인철 CJ푸드빌 김일천 대표도 각각 부사장 대우로 승진했습니다.
CJ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에는 김정아 해외영화사업본부장이 임명돼 CJ그룹 사상 첫 여성 대표이사가 탄생했습니다.
CJ그룹은 "그룹의 핵심 과제인 '글로벌 경영'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해외사업부문의 인력을 대거 발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