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1.22 10:46
수정2009.01.22 10:46
한미약품 임원들이 2009년 연봉 동결을 결의했습니다.
한미약품 임원들은 대외 경제여건 악화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차원에서 임원 연봉 동결을 선언하고 이를 회사측에 건의했습니다.
한창희 한미약품 전무는 "경제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회사를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임원들이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