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설전후 인사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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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팀 개각에 따라 설연휴를 전후로 대대적인 후속인사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윤호 장관이 유임된 지식경제부는 안철식 에너지자원실장(행시25회)이 제2차관으로 승진하고 지난해말 권태균 무역투자실장(행시21회)이 사의를 표함에 따라 1급자리 2곳이 공석입니다.
권 실장의 후임으로는 이동근 성장동력실장(행시 23회)의 수평이동이, 성장동력실장 후임에는 조석 산업경제정책관(25회)의 승진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또 정경원 우정사업본부장(23회) 임기가 3월로 만료돼 1급 인사의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현재 24회 국장으로는 윤수영 신산업정책관, 남궁민 정보통신산업정책관, 김동수 주력산업정책관, 전상헌 감사관, 염명천 전기위원회위원장, 권영수 지역경제정책관 등 6명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