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대교(대표이사 박태영)가 만든 초중등 온라인 교육사이트 공부와락(www.gongbuwarac.com)은 신학기 내신 강좌를 21일부터 제공한다.

이번 강좌는 3월 신학기 시작 전 국·영·수·과·사 등 주요과목의 1학기 내신 과정을 선행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중학생들의 이용률이 높은 참고서를 채택해 강의를 진행한다.

회사 측은 “올해 8차 교육과정이 처음으로 적용되는 중학교 1학년들 대상 강좌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학교 커리큘럼에 맞춰 진도를 짜고 요점을 속성으로 정리해 주기보다는 원리를 이해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공부와락은 1학기 내신강좌 오픈에 맞춰 ‘공부와락 대표강사 별명 지어주기’와 ‘혈액형 맞추기’ 이벤트를 실시한다.참여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샤프전자사전(1명),공부와락 대표강사들이 쓴‘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 껑충 뛰는 실전 공부법’(50명),구름무늬 무릎담요(20명) 등을 제공한다.문의 1588-0923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