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설 명절을 맞아 한시적으로 원스톱 현장 중기 금융지원반을 설치합니다. 금융위는 중소기업들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금융회사와 보증기관과 함께 반월과 시화 공단 등 전국 24개 중소기업 밀집지역에 금융지원반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원반에서는 중기 보증상담과 보증가능 여부, 중기 대출상담, 금융 애로사항 전반 등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 반월과 시화 공단에는 기업과 국민,신한, 우리, 농협 등 5개 은행과 신보,기보 직원들을 상주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 상담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