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디폴트 우려 높아져 입력2009.01.20 09:31 수정2009.01.20 09: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크라이나를 둘러싸고 국가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고 19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해 말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165억달러의 구제 금융을 지원받았지만 최근 러시아와 가스 분쟁을 겪은 데다 주요 수출 품목인 철강 가격 하락 등으로 국가 재정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카스' 가격도 오른다…오비맥주 출고가 2.9% 인상 오비맥주가 4월에 국산 맥주 출고가를 평균 2.9% 인상한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다음 달 1일 '카스', '한맥' 등 국산 맥주 제품 출고가를 평균 2.9% 올린다. 이번 출... 2 AI 스타트업 베슬AI, GTC 2025서 기술 시연 인공지능(AI) 통합 플랫폼 기업 베슬AI가 AI 콘퍼런스 'GTC 2025'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엔비디아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300여 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3 금감원, '홈플러스 대응 TF' 구성…회계심사도 착수 금융감독원이 홈플러스 사태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지난 20일 홈플러스에 대한 회계심사에도 착수했다고 밝혔다.21일 금감원은 지난 19일 다수의 부서가 참여하는 TF를 발족하고 즉시 킥오프(Kick-Off...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