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증권사 광고비 소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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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증권회사들의 광고비 지출이 지난 2007년에 비해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증권회사들의 광고비 지출액은 2876억원으로 잠정 집계돼 지난 2007년의 2916억원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내용별로는 금융상품 광고가 70%로 가장 많았던 반면 기업 이미지 광고는 5.5% 그쳤습니다.
하지만 증권회사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지난해 전체 광고 심의건수는 2007년에 비해 절반 이상 늘어났습니다.
김민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