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1.15 13:52
수정2009.01.15 13:52
서울 성북구 삼선동 일대에 940세대 규모의 아파트단지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올해 들어 처음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삼선제5주택재개발 정비구역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인근인 이곳은 용적률 218%가 적용되며, 최고 16층 높이의 아파트 21개 동 940세대 규모의 아파트단지가 건립됩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