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국회 금융정책연구회,15일 자통법 세미나 개최>
국회 금융정책연구회(회장 신학용 의원)는 15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자본시장통합법상 투자자보호장치 및 불공정거래규제시스템’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키코 등 파생상품이나 펀드의 불완전판매 문제가 불거진 상황에서 적합성의 원칙,설명의무 등이 강화된 자통법상 투자자보호장치와 불공정거래 규제시스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의 사회로 권종호·임재연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김상조 한성대 교수,정완규 금융위원회 과장,김건섭 금융감독원 국장,김정수 증권선물거래소 본부장보,변중석 메릴린치증권 상무,도명국 대우증권 감사,정윤모 증권연구원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02)788-2165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