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요르단 현지법인을 설립했습니다. 이번에 설립한 '카트라나 전력회사'는 요르단 알카트라나 발전소 건설·운영사업과 관련한 요르단 현지법인입니다 지분구조는 한전이 65%, 사우디 제넬사가 35% 보유하며 자본금 규모는 2억 7천만원입니다. 이로써 한국전력의 계열회사 수는 34개, 연결재무제표상의 연결회사는 23개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