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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나흘째 하락 출발…美 역풍+수급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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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지수가 1140선을 밑돌고 있다.

    13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139.83으로 16.92포인트, 1.46% 하락하고 있다.

    미국 증시가 어닝시즌 개막에 따른 실적 우려로 약세를 보인데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선 탓에 나흘째 맥을 추지 못하고 있다.

    현재 개인만 606억원 사고 있고 외국인, 기관은 181억원, 401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488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전업종이 내림세다. 철강금속이 3%대의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 포스코,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KB금융, 신한지주, LG전자, 현대자동차, 신세계 등이 1~3% 내리고 있다. 반면 방어주인 KT&G가 소폭 오르고 있고, LG디스플레이, LG, NHN 등이 상승하고 있다.

    조선내화는 포스코와 3586억원 규모의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혀 6% 넘게 급등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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