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휘 행장 "혁신 통해 위기관리..수익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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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휘 우리은행장이 내실경영과 혁신을 통해 현재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종휘 행장은 창립 110주년을 맞은 위기극복 결의대회를 통해 올해는 내실 위주로 리스크 관리에 주력하고 수익성을 추구해 건전성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12월부터 영업 성과측정 지표인 핵심실적지수(KPI)를 단순화하고 수익성, 건전성 위주로 재편해 은행들의 새로운 영업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우리은행은 올해 110주년을 맞아' Since 1899' 엠블럼을 만들어 브랜드 이미지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 전 임직원 가운데 70%인 1만1000명이 모인 결의대회에는 윤증현 전 금융감독위원장과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 이범관 한나라당 국회의원 등 20여 명이 우리은행에 몸담았던 선배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