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이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한빛소프트는 12일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13억 원, 영업이익은 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각각 전기 대비 23.7%와 17.3% 증가한 수치입니다. 회사 측은 실적에 대해 "'그라나도 에스파타', '팡야' 등 온라인게임 서비스매출과 오디션 채널링 매출이 증가했고, T3엔터테인먼트 인수 후 비용 절감효과를 봤다"고 설명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