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저축은행 열정봉사단이 새해를 맞아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 위치한 청운양로원을 방문해 겨울나기 지원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을 비롯한 저축은행과 계열사인 솔로몬투자증권 소속 봉사단원 40여 명이 화장실과 주방, 마당 청소 등 환경정비작업을 실시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임직원 성금으로 마련한 전동침대와 생필품 등도 전달했습니다. 임석 회장은 외롭고 불우한 이웃들을 찾아가서 실질적인 지원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정성과 땀을 쏟는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