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해외채권 10억달러 발행 추진 입력2009.01.12 14:05 수정2009.01.12 14: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수출입은행은 10억달러 이상의 5년 만기 해외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출입은행은 채권 발행 주관사로 씨티글로벌증권 등 해외 증권사를 선정하고 가격과 발행규모 등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무디스와 S&P는 수출입은행이 발행할 예정인 해외채권에 각각 'Aa3', 'A'등급을 부여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금감원, 홈플러스 관련 오늘 MBK 검사 착수 금융감독원이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과 관련해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에 대한 검사에 착수한다.이복현 금감원장은 19일 긴급 현안 브리핑에서 "오늘 오후 MBK에 대한 검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 2 美, 4월 2일 국가별 상호관세 '더티 15개국' 지목…한국은 '관세'는 해당안돼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다음날 2일로 예정된 상호관세에 대해 "이미 일부 국가는 협상을 시작해 이들에게는 관세가 부과되지 않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더티 15라고 부르는 국가가 있다"고 언급하면... 3 금감원, 우리금융 경영평가 통보…"여타 금융지주보다 미흡" 최근 우리금융지주 경영실태평가 결과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진 금융감독원이 "자회사 인수합병(M&A) 등 주요 경영의사결정 시 사전검토 미흡, 주요 자회사의 거액·반복 부당대출 등 금융사고에 대한 관리 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