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분리대에 출ㆍ퇴근용 급행 자전거도로 만든다
정부는 이 같은 방안을 통해 현재 1.2% 수준인 자전거의 교통수단 분담률을 2012년까지 5%,2017년까지 10%로 올리기로 했다. 자전거의 교통분담률은 일본이 14%,네덜란드는 27%에 달한다. 이 대통령은 최근 참모들에게 국내 자전거산업의 현황을 물은 뒤 "자전거에 첨단 정보기술(IT)을 접목해 산업을 고도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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