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1.08 14:18
수정2009.01.08 14:18
외국인이 지난해 국내 금융시장에서 22조 3천억원 규모의 채권을 순매수했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순매수 규모는 지난해 상반기 24조 3천억원에 달했지만 하반기 금융위기가 현실화되면서 순매수 규모가 감소했습니다.
리먼브러더스 파산 보호신청 이후 10월 한달동안 4조 2천억원 순매도했고 11월과 12월에도 8천억원, 5천억원 매도 공세를 펼쳤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