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1.06 17:00
수정2009.01.06 17:00
한미약품이 직원 197명이 참여한 가운데 헌혈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1981년부터 29년째 이어온 한미약품의 헌혈활동에는 매년 200명 안팎의 직원들이 동참하고 있으며 누적 헌혈건수가 3천건에 달합니다.
한미약품 측은 “사회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려는 한미약품의 작은 노력”이라며 “확보된 1천400여장의 헌혈증은 꼭 필요한 분들을 위해 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