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부동산중개서비스 개선 우수 자치구로 양천구를 선정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25개 자치구에서 추진한 부동산중개서비스 획기적 개선 사업에 대한 평가 결과 양천구를 최우수구로, 성동구를 우수구로, 광진ㆍ강북ㆍ마포ㆍ송파구를 모범구로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천구는 부동산정보센터 포털을 구축해 부동산 관련 세액 자동계산 서비스 제공, 관내 중개업 종사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온라인 교육 실시 등 종합 부동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서울시는 각 지치구와 함께 오는 2010년까지 부동산중개 서비스 획기적 개선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