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그룹株 하한..C&重 자금지원 무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C&중공업의 자금지원 무산소식에 C&그룹주들이 동반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14분 현재 C&중공업은 전날보다 120원(14.91%) 내린 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C&상선도 C&중공업과 함께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C&우방랜드는 4일째 하한가 행진이다. C&우방도 하한가 근처까지 급락했다.
C&중공업의 최대 채권금융사인 메리츠화재는 전날 오전 긴급회의를 열어 신규 자금 지원안에 동의할 수 없다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하 고 이를 우리은행에 통보했다. C&중공업의 선수금 환급보증(RG) 보험을 인수한 메리츠화재는 채권단 의결권 지분이 51.5%에 달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30일 오전 9시 14분 현재 C&중공업은 전날보다 120원(14.91%) 내린 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C&상선도 C&중공업과 함께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C&우방랜드는 4일째 하한가 행진이다. C&우방도 하한가 근처까지 급락했다.
C&중공업의 최대 채권금융사인 메리츠화재는 전날 오전 긴급회의를 열어 신규 자금 지원안에 동의할 수 없다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하 고 이를 우리은행에 통보했다. C&중공업의 선수금 환급보증(RG) 보험을 인수한 메리츠화재는 채권단 의결권 지분이 51.5%에 달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