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자동차보험료 평균 5천원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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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자동차 운전자의 보험료 부담이 평균 5천원 가량 줄어들 전망입니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발표한 '2009년 달라지는 보험제도'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자동차손해배상 보장사업 분담금율이 3.4%에서 1%로 낮아집니다.
자동차손해배상 보장사업은 뺑소니나 무보험 차량에 의한 교통사고 피해자에게 치료비 등을 보상하는 것으로 자동차보험 가운데 운전자가 의무적으로 들어야 하는 책임보험에서 보험료의 일정 비율을 거둬 재원으로 사용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