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실질임금이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확실시되며 연간으로도 실질임금 증가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과 노동부 등에 따르면 상용근로자와 임시.일용근로자를 모두 포함한 전체 근로자의 실질임금 증가율은 올해 1분기 2.3%에서 3분기에는 -2.9%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