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중곡동에 있는 대원국제중학교의 첫 신입생 공개추첨이 열린 26일 오전 3가지 색깔의 공 중 합격자 색깔인 귤색 공을 뽑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환호하고 있다. 입학전형의 마지막 단계인 추첨은 모집정원의 3배수인 면접합격자 48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