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최휘영)이 자사의 온라인 게임사이트 한게임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건전한 게임습관을 들일수 있도록 도와주는 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NHN은 게임상이트 한게임의 온라인 고객센터를 통해 부모가 만 18세 이하 자녀의 게임 이용 내역을 확인하고 지도할 수 있게 하는 '자녀관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부모들은 자녀들이 즐겨 찾는 게임과 게임 이용 시간, 게임 결제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권장 게임 시간 설정’ 기능으로 자녀가 게임 이용시간을 초과했을 경우, 핸드폰 문자 메시지(SMS)로도 관련 내용을 받아볼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