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tty Girl'로 컴백, 인기를 모으고 있는 그룹 카라가 다날의 유무선 팬레터 서비스 UFO타운에 합류했다.

UFO타운은 휴대폰과 웹사이트를 통해 팬과 스타가 직접 문자 메시지와 사진을 주고받는 유무선 팬레터 서비스다.

카라의 리더 박규리는 "팬들과 실시간으로 문자와 사진을 주고 받을수 있다니 신기하고 재미있다"며 "앞으로팬들과 더욱 많은 교감을 나누는데 UFO타운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UFO타운은 SS501, A'star1, 원더걸스, 동방신기, 소녀시대, 슈퍼쥬니어, 브라운아이즈걸스, 빅뱅 등이 참여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