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대표 김화수)는 1998년 취업 메타 검색엔진으로 출발한 이래 업계 최대 규모의 방대한 ‘인력 정보’를 네트워크 방식으로 원활하게 수급하는 전략을 통해 국내 온라인 구인,구직시장을 정착시키고 성장을 이끌어 왔다．

일찍이 정규직 리크루팅 시장에서 ‘잡코리아’를 독보적 브랜드로 올려놓은데 이어 아르바이트 마켓플레이스에서는 ‘알바몬’을，헤드헌팅 마켓플레이스 시장에서는 ‘에이치알파트너스’를 1위 브랜드에 올려놓았다．특히 작년에는 업계 최초로 ‘바잉 키워드(buying Keyword)’라는 서비스를 선보여 온라인 구인시장에도 ‘통합 검색 서비스’를 접목시켜 새로운 온라인 취업 트렌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잡코리아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채용대행솔루션 오라스(ORAS)는 입사지원서 접수에서 인재선발까지 기업의 인재채용 전 과정을 대행하는 온라인 통합시스템이다．온라인 인적성 검사，합격자 선별 시스템，인재선발 관리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대규모 공채 또는 상시 채용에 따른 인재선발 과정에서 오는 불필요한 인력 손실 및 시간낭비를 최소화하고 계량화된 시스템 제공으로 기업에 맞는 최적의 인재선발을 지원한다．오라스는 다년간의 경험으로 이미 그 실효성을 인정받아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이용하고 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