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외계층 위한 한강나들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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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소외계층을 위한 한강나들이 행사를 개최됩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4일과 26일 소외계층을 위한 한강나들이 행사인 '행복한 한강나눔 프로젝트'에 어린이·청소년 275명을 초청한다고 밝혔습니다.
24일에 참가하는 어린이 200여명은 여의도와 선유도를 오가는 유람선 안에서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공연을 관람하게 됩니다.
26일에는 75명의 청소년들이 강원 태백시의 한강 발원지를 비롯해 석탄박물관 등을 견학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한강사업본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한강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