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4년 간 2400명 인력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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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사장 김쌍수)이 4년동안 정원의 11%를 감축하는 구조조정안을 내놨습니다.
한전은 오늘(22일) 이사회를 개최해 전사 조직개편(안)을 의결하고 새로운 변화를 위한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글로벌 컨설팅기업인 엑센츄어에 의뢰한 용역 결과를 토대로 한 것이며 총 정원(2만 1,734명)의 11.1%인 2,420명을 2012년까지 단계적으로 감축, 처(실)은 13%, 팀은 21% 슬림화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