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예능서 '진지한 매력'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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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예능서 '진지한 매력' 선보여
배우 장혁의 예능 나들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혁은 21일 SBS 예능 '패밀리가 떴다'의 크리스마스 특집편에 출연해 진지한 매력을 선보이며 출연자들의 호감을 샀다.
방송에서 '패밀리'들은 강원도 정선의 한 시골 마을에 정착했다. 장혁은 추운 날씨에도 장작 패기에 나서 시종일관 진지하게 도끼질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유재석이 "버라이어티인데 너무 말을 안하는 것 같다"며 주의(?)를 주기도 했지만 장혁의 진지한 도끼질은 계속됐다. 고된 장작 패기를 끝낸 후에도 장혁은 눈썰매 게임에서 분발해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유재석과 함게 황기 캐기에 나선 장혁은 "황기를 캐야 하니 환기를 해야 한다는 말을 해도 되느냐"며 엉뚱 개그를 펼쳐 유재석을 당황시키기도 했으며 이어 "황기 왔습니다. 황기 시키신 분?"이라는 개그로 다시한번 웃음을 유도했지만 주위의 썰렁한 반응에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장혁은 이날 '패밀리' 들과 함께 산타클로스로 깜짝 변신해 어린이들에게 직접 준비한 선물을 나눠주는 등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장혁은 21일 SBS 예능 '패밀리가 떴다'의 크리스마스 특집편에 출연해 진지한 매력을 선보이며 출연자들의 호감을 샀다.
방송에서 '패밀리'들은 강원도 정선의 한 시골 마을에 정착했다. 장혁은 추운 날씨에도 장작 패기에 나서 시종일관 진지하게 도끼질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유재석이 "버라이어티인데 너무 말을 안하는 것 같다"며 주의(?)를 주기도 했지만 장혁의 진지한 도끼질은 계속됐다. 고된 장작 패기를 끝낸 후에도 장혁은 눈썰매 게임에서 분발해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유재석과 함게 황기 캐기에 나선 장혁은 "황기를 캐야 하니 환기를 해야 한다는 말을 해도 되느냐"며 엉뚱 개그를 펼쳐 유재석을 당황시키기도 했으며 이어 "황기 왔습니다. 황기 시키신 분?"이라는 개그로 다시한번 웃음을 유도했지만 주위의 썰렁한 반응에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장혁은 이날 '패밀리' 들과 함께 산타클로스로 깜짝 변신해 어린이들에게 직접 준비한 선물을 나눠주는 등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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