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5+2'광역경제권별 선도산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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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장관 이윤호)가 3년간 총 9천여억원을 투입하면서 각 권역별 특화산업계획을 담은 "5+2 광역경제권별 신성장 선도산업"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이번 안에 따르면 수도권은 지식정보산업,충청권은 의약바이오, New IT, 동남권에 대해선 수송기계, 융합부품소재, 대경권은 IT융복합, 그린에너지, 강원권은 의료융합, 의료관광, 제주권은 물산업, 관광레져의 중심지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을 담고있습니다.
지경부는 "선도산업이 확정된 권역에 대해서는 권역별 지자체와 기업을 중심으로 세부 프로젝트를 조속히 기획하여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아직 합의안을 제출하지 않은 호남권은 추후 합의안을 제출할 경우 조속히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