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 삼성중공업과 45억규모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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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엠앤티가 삼성중공업으로부터 45억원 규모의 800톤 골리앗 크레인 설비를 수주했습니다.
조선 메가블록 생산을 위한 골리앗 크레인의 GIRDER (대들보)와 LEG (다리)부분을 생산 납품하는 것으로 지난해 매출의 7.2%에 해당합니다.
삼강엠앤티 관계자는 "삼성중공업이 현재 투자하는 골리앗 크레인은 내년 초 본격 가동 예정인 삼강엠앤티 신 공장 (경남 고성)에 설치되는 것으로, 향후 이곳에서 생산되는 메가블록 전량이 삼성중공업으로 납품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