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인천~오사카~괌을 잇는 신규노선을 개설했습니다. 인천~오사카~괌 노선은 주 3회(수, 금, 일) 운항되며 295석 규모의 A330-300 기종이 투입됩니다. 출발편은 오후 7시5분에 출발해 오사카에는 오후 8시55분에 도착하며, 오후 10시15분 오사카를 출발해 괌에는 다음날 오전 2시40분에 도착합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