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2일 새해 첫 증시거래시간이 1시간 단축됩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내년 1월 2일 새해 증권시장 개장식 진행으로 1시간 늦은 10시에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증권과 코스닥시장의 폐장시간은 3시이며 선물·옵션시장은 3시 15분으로 기존과 동일합니다. 시간외 시장은 장개시전만 1시간 순연되며 장종료 후는 기존과 같습니다. 한편 연말 12월 결산법인 배당락일은 29일이며 배당을 받고자 하는 투자자는 26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합니다. 올해 증시는 30일에 폐장합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