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가 경기대학교와 차세대 통합보안 환경 구축을 위한 대규모 보안 관련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으로 네트워크 보안장비 '트러스가드 UTM', 'PC용 백신 'V3 IS 7.0', 중앙관리 솔루션 '폴리시센터' 등을 공급해 강의동 단위의 보안 체계 구축은 물론 안전한 대학교육 인터넷 환경을 조성하게 됩니다. 조동수 안철수연구소 보안사업본부장은 "고품질의 통합보안 서비스와 솔루션으로 경기대를 비롯한 대학 보안 수준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