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독립금융 판매회사인 다우자산관리와 포괄적 업무제휴를 맺었습니다. 이번 업무제휴로 메리츠증권은 다우자산관리의 판매망을 통해 다양한 금융상품 판매와 자산관리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습니다. 다우자산관리는 영남지역 기반의 독립금융 판매회사로 다양한 금융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인력들이 고객들에게 일대일 맞춤형 재무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정해덕 메리츠증권 3지역본부장은 "다우자산관리의 전문 인력을 통한 펀드판매 채널 확보 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 보다 폭넓은 일대일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