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가비트(Gb) 낸드플래시 고정거래가격이 1.06달러까지 떨어져 1Gb D램에 이어 1달러대 붕괴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16일 8Gb 낸드플리시 멀티레벨셀(MLC)의 고정가는 1.06달러로 지난달말 보다 23.8% 급락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내년 1분기 휴대폰 MP3플레이어 등 모바일 기기의 수요가 크게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가격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