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불황에는 감성경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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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처럼 어려운 상황에서 CEO는 감성을 강조하는 경영을 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이 오늘 아침 개최한 조찬간담회에 주제발표에 나선 이병남 보스턴컨설팅 서울사무소 대표는 "외부상황이 나쁠 때일수록 CEO는 긍정적인 조직분위기를 만들고, 임직원에게 믿음을 주는 감성리더가 되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 대표는 "나쁜 소식을 숨기지 말고, 통찰력을 갖고 협력의 조직문화 조성과 미래비전을 확고히 하고 현장과 밀착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 대표는 "과거자료를 실증적으로 살펴보면 불황기 M&A는 고수익을 보장한다."면서 "불황과 위기상황에서는 M&A 같은 의사결정을 하기 어렵지만 기회로 삼아야할 필요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