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이 주관하는 제7회 정보보호 대상에 인터넷부문 삼성SDS, 금융부문 한국씨티은행, 일반부문 롯데백화점이 각각 대상을 수상합니다. 최우수상인 정보보호진흥원장상에는 삼성네트웍스, BC카드, 한국암웨이가 각각 차지했습니다. 우수상인 후원기관장상에는 한국정보인증, 농협중앙회-전산센터, 신세계, 단국대학교, 인우기술, 하이닉스반도체 등 6개 기관이 선정됐습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정보보호 대상 시상식은 1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